2020 신조어 테스트 , 코로나 신조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평지식의 온화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때문에 수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방역을 위해서 답답한 마스크도 꾹 참고 이겨내고
계시느라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코로나 19가 강타하며 우리들의 일상의
행동도 이겨나가는 방법도 정말 다양한데요. 

일상이 변하면서 새로 생겨난 신조어들이 어떤 게
있나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이 포스팅이 유익할
것이며, 짧게나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19와 우울감 (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 19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겨진
신조어입니다. 최근 여러 매체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을 조사한 결과 62.3%가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공포심과 주변 사람들의
경계심 때문에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 걸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주변 사람
들을 경계하고 감염을 두려와하는 사람들의 
우울감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면서 사회적 문제로
꼽히는 코로나 블루는 첫 번째 신조어입니다. 

 

 

 

 

 

코비디어트

코로나와 바보의 합성어로 (Covid-19) + (idiot)
코로나 사태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신조어로 등장했습니다. 자가격리 수칙,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시점인데 이를 어기고 행동하는 바보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미국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가 
사용하게 되어서 유행하게 됐습니다. 

 

 

 

 

 

돌밥돌밥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생겨난 신조어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초중고교의 개학 연기와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식사 등 돌봄을 지속해야
하는데에서 나온 신조어입니다. 

 

 

 

 

 

확 찐자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서
운동량이 감소하고 식사 후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이 확 찐 자를 일컫어 확 찐자라는 신조어가 등장
코로나 19 확진자와 비슷한 어감으로 많이 활용
살이 많이 찐자를 재밌게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작아 격리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활동량이 줄어
살이 확 찌고 나면 원래는 맞았던 옷들이 작아져
작아 격리라는 신조어가 탄생, 최근 코로나 19로
자가격리의 발음이 비슷해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언택트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 ( contact )와 부정을 뜻하는
접두사 언 (un)의 합성어로 비대면, 비접촉의 뜻을
가지고 있는 신조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외출 및 접촉을 최소화하며 재택근무
를 권장하는 이 시점이 바로 언택트 시기입니다.

 

 

 

 

 

코로나 케이션

코로나 19와 방학의 합성어로 코로나 사태로 학생
들이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학생들의 자택
수업이 늘어나며 집에 있는 시간을 방학이라고 
일컫어 생겨나 지금 현재도 진행 중인 방학인
코로나 케이션 입니다. 

 

 

 

 

 

어퍼 웨이

자택 근무량이 늘면서 화상 통화등 여러 영상으로
자택 근무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는 직장인은
허리 위 (Upper)만 잘 차려입으면 된다는 뜻에서
어퍼 웨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습니다. 상의만
번듯하게 하의만 편하게 입는 웃픈 현실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생겨난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내용이
유익하셨나요?? 유익하셨다면 아래에 보시면
공감 하트♥ 꾹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