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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 먹먹 , 나뒀을 때 이렇게까지 된다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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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 먹먹 , 나뒀을 때 이렇게까지 된다고?

목동랄프로렌 2020. 9.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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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지식의 온화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쪽 귀 먹먹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정보성 포스팅을 해볼 텐데요.

귀는 바깥귀(외이), 가운데귀(중이), 속귀(내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위치에 따라
청각 또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감각까지
관장하고 있어 굉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TIP
멀미를 느끼는 이유는 보통 시각과, 평형 각과의
차이가 생길 때 생깁니다. 배나 차를 탈 때 눈이
가만히 있다고 느끼는 평형감각을 움직인다고
뇌에 신호를 보내면 멀미가 생기는데 이 상황에
밖에 풍경을 보면서 시각과, 평형 정보를 일치
시킬 시에 멀미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생활을 하다 보면 한쪽 귀 먹먹한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도
먹먹해 지거나, 높은 산에 오르거나 비행기를
탈 때 등 다양하게 먹먹 한 현상이 오는데요.

특히 별로 큰 특징 없이 귀가 먹먹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기도 하고
주변 소음이나, 오랫동안 이어폰을 사용해서
먹먹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오는 귀
먹먹한 현상은 크게 신경 쓰지 않을 때가 많은데

이유 없이 먹먹하거나 이 현상이 지속된다면
귀가 안 좋은 것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이번 포스팅을 보시면서 미리 예방하고 귀의
건강을 신경 쓰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1. 한 쪽 귀 먹먹한 증상은 어떤 반응일까?

한쪽 귀 먹먹한 증상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지 않고도 생기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안 쓸
수 있지만, 이런 증상에 의심해볼 만한 증상은

중이염, 돌발성 난청, 이 충만감, 메니에르

이런 증상에 대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돌발성 난청
- 이 증상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인데요.

쉽게 말해서 청력의 손실이 오기 때문에 바로
옆에 사람의 말도 작게 들리는 위험한 증상
입니다. 빨리 검사를 받이 치료를 권장합니다.


> 이 충만감
- 귀 먹먹함과 함께 귀에 압이 찬 듯한 느낌이
드는 이 충만감은 구토, 현기증, 어지럼증을
동반하고 이 간 기능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메니에르
-내이에 발생하는 증상으로 어지럼증과, 이명,
청력 저하, 이 충만감 등 여러 증상이 동시에
발생했을 때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 중이염
- 중이염의 경우는 염증성 질환으로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며, 급, 만성, 중이강 내 염증성 등
초기에는 약물치료가 가능하며, 실패 시에는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 한 증상입니다.

중이에 발생하는 모든 염증을 가리키는 용어로
중이염이라 하며, 염증이 의심된다면 빨리
의사와 상의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예방할 수 있는 방법

한쪽 귀 먹먹한 증상으로 모든 증상을 파악하긴
힘들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방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예방 방법은

평소에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놓치던 행동 하나
하나에 있는데 평소 샤워를 하거나 목욕 등으로
귀에 이물질이나, 물이 차있다고 생각할 때

면봉을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면봉은 귀에 있는
이물질을 안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으며 너무
깊게 집어넣거나 긁었을 때는 귀에 상처를 나게
해서 염증이 생기게 하여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요즘 무선이어폰 등이 보급화되면서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커널형 이어폰 등이 시중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외부 소리를 차음하기 위하여
귀를 압박하고 더 큰 소리를 귀에 전함으로써

생생한 음질은 느낄 수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 시
귀에 피로감을 전해주며, 청각을 감소시켜서
여러 가지의 이유로 귀속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노래방이나 콘서트장에
방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방문했다면
스피커 앞은 피하는 것이 좋겠고, 청각에 무리를
주었다면 10분, 20분이라도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행동도 청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술과 담배 등 청각기관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으며,

과로나, 수면장애 등 모든 피로에 관한 행동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청각에 좋지 않고
무리한 운동, 육식 등은 과하게 하지 않는 것이
청강에 도움을 주고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3. 귀에 좋은 스트레칭은 자주 하기

한쪽 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나치지 말고
먹먹한 귀쪽을 마사지를 해주어 풀어줍니다.

평소 목과, 귀 지압을 자주 해줌으로써 혈액순환
및 귀 건강에 유의하여 마사지를 해줍니다.

 

 

 

 

 

이렇게 관리를 해줌으로써 쉽게 생각하여 넘기기
쉬운 한쪽 귀 먹먹한 증상을 예방하고, 지속해서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증상을 체크하고 검사를 받아 전문의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 큰 질병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태 초기에는 약물 치료로만
가능하지만 이후에 회복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
된다면 수술까지 해야 하므로 주의를 기울이고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을 예방
함으로써 요즘같이 예민한 시기에 건 간을 꼭
챙기시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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