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해산 , 윤석열 후보 교체 가능성

대선을 두 달 남긴 시점에서 국민의힘 지지도에 비상이 걸렸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자들도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보 교체가 쉽게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지지자들중 후보 교체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는 지금 시점에 결국 김종인 위원장도 선대위에서 퇴진을 통보했습니다.

한 지지자는 선장이 여럿이니 배가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홍 의원은 난파선을 수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서로 선장이나 하려고 한다며 지적했습니다.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윤석열 후보자가 본인이 부족한 탓이라며 일정을 잠정 중단한 상태에서 금일 11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있고 홍준표 의원은 대구 사가에서 현재 서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대선기간은 2달 정도로 매우 기간이 촉박하지만 후보 교체까지 하면서 정권 교체를 이뤄낼지는 금일 기자회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